단풍 구경, 캠핑, 가을 여행. 사진은 수백 장 찍지만 대부분 스마트폰 갤러리에 그대로 남는다. 캐논코리아가 이 사진들을 직접 인화해 보관하라는 취지로 미니 포토프린터 ‘셀피(SELPHY)’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.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셀피 CP1500 또는 QX20을 사면 베이지-브라운 컬러의 ‘스프링 4×6 포토앨범’을 준다.
대상 제품은 두 가지인데 성격이 꽤 다르다. 이름만 보고 고르기 전에 두 제품의 차이를 정리했다.
한눈에 보는 CP1500 vs QX20
| 셀피 CP1500 | 셀피 QX20 | |
|---|---|---|
| 성격 | 다용도 탁상형 | 초경량 휴대형 |
| 무게 | 약 850g | 약 455g |
| 크기(가로×세로×높이) | 182.2×57.6×133mm | 102.2×145.8×32.9mm |
| 출력 사이즈 | 엽서(100×148mm), 카드, 스티커 등 | 카드(54×85mm), 정사각형(72×85mm) 스티커형 |
| 출력 속도 | 엽서 약 41초, 카드 약 23초 | 장당 약 40초 |
| 배터리 | 별매 배터리팩 (기본은 전원 어댑터) | 내장 배터리, 완충 시 최대 20장 |
| 연결 | Wi-Fi, SD·microSD 카드, USB | Wi-Fi (스마트폰 앱) |
| 화면 | 3.5형 LCD | — |
| 인화 방식 | 승화형 열전사, 오버코팅 | 승화형 열전사, 오버코팅 |
CP1500: 집에 두는 ‘작은 사진관’
CP1500은 활용 폭이 넓은 쪽이다. 일반 사진 크기인 엽서 사이즈부터 카드 사이즈, 스티커까지 뽑을 수 있다.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도 되고, 카메라 SD카드를 바로 꽂아 출력할 수도 있다. 여러 명이 동시에 연결해 출력할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파티에서 쓰기 좋다.
전용 앱에서는 여권사진 레이아웃과 피부톤 보정 기능도 지원한다. 증명사진이 급할 때 사진관 대신 쓸 수 있다는 점이 은근히 쓸모 있다. 대신 무게가 850g이고 기본적으로 전원을 꽂아 쓰는 제품이라 들고 다니기보다는 집에 두고 쓰는 용도에 가깝다.
QX20: 가방에 넣고 다니는 휴대용
QX20은 반대로 휴대성에 집중했다. 무게가 455g으로 CP1500의 절반 수준이고 두께는 3.3cm가 안 된다.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 한 번 충전하면 전원 없이 최대 20장을 뽑을 수 있다. 캠핑장이나 피크닉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나눠 주기 좋다.
출력물은 카드 사이즈와 정사각형 두 가지이고 모두 스티커형 인화지다. 다이어리, 노트북, 폰 케이스에 붙이는 용도라면 오히려 장점이다. 반면 일반 사진 크기(4×6)는 뽑을 수 없고, 연결도 스마트폰 앱 위주다.
그래서 뭘 사야 할까
- CP1500이 맞는 사람: 아이 사진이나 여행 사진을 앨범으로 정리하고 싶은 사람,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뽑고 싶은 사람, 증명사진까지 한 대로 해결하고 싶은 사람
- QX20이 맞는 사람: 여행·캠핑에 들고 가서 바로 뽑고 싶은 사람, 다꾸(다이어리 꾸미기)나 스티커 용도가 많은 사람
이번 증정품인 포토앨범이 4×6(엽서 사이즈) 규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, 사진을 앨범으로 모으는 게 목적이라면 CP1500과의 궁합이 더 좋다.

셀피 가을 프로모션 정보
· 기간: 2026년 9월 15일(화) ~ 10월 30일(금)
· 대상: 셀피 CP1500 또는 QX20 구매 고객
· 혜택: 베이지-브라운 ‘스프링 4×6 포토앨범’ 증정
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“가을은 여행과 나들이 등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좋은 계절”이라며 “스마트폰 속에 담아둔 추억을 직접 인화하고 한 권의 앨범으로 간직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”고 말했다.

